저항전분 원리

전분

- 탄수화물의 일종

 

소화효소에 의해 당으로 분해되는 속도에 따라서 전분 구분

1) Rapidly Digestible Starch: RDS

- 20분 이내 빨리 분해되는 전분

 

2) Slowly Digestible Starch: SDS

- 20~120분 사이에 천천히 분해되는 전분

 

3) Resistant Starch: RS

- 120분 내에 분해되지 않는 저항전분

 

 

 

 

- 밥을 먹으면 소화효소에 의해 전분 분해

- 분해와 소화에 의해 생성된 포도당이 혈당 상승시킴

 

 

* 찬밥

- 저항전분 많음

-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는 데 시간 많이 걸림

- 소장에서 잘 분해되지 않음

- 소화, 흡수가 잘 안 됨

-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음

- 대장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대장의 환경과 혈당 및 인슐린 반응을 개선하는 효과 있음

 

 

 

밥을 지을 때 저항전분을 늘리는 방법

- 2015년 미국화학학회 ACS 에서 발표한 스리랑카 대학의 연구

- 코코넛 오일 1티스푼, 12시간 냉장보관 시 저항전분의 함량이 10배 증가

- 밥을 지을 때, 코코넛 오일 또는 참기름, 들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을 한 숟갈 넣어주면 저항전분 함령을 늘릴 수 있음

 

 

인도네시아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

- 4도에서 24시간 냉각한 뒤 다시 데운 흰쌀밥

- 10시간 동안 실온에서 식힌 흰쌀밥보다 저항전분의 함량이 20% 높음

- 갓 지은 쌀밥과 비교하면, 약 2배 많은 저항전분 

 

[논문 제목: 'Effect of cooling of cooked white rice on resistant starch content and glycemic response']

 

저항전분 만드는 방법

- 실온에서 밥을 식힘

- 냉장실에서 식히는 게 저항전분의 함량도 더 높고 식중독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

- 1~4도 사이에서 활성화됨

- 냉동실이 아니라 냉장실에서 보관해야함

- 최소 6시가 이상 냉장보관해야 저항 전분이 생김

 

 

 

저항전분이 많이 함류된 곡식

- 콩, 귀리, 보리 등의 잡고

 

 

 

밥 자체의 칼로리가 아니라 소화 흡수되는 칼로리락 줄어드는 것